사자도 굶어죽는다ㅣ서광원ㅣ위즈덤하우스
기 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시대와 환경의 변화를 읽어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.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그 중심과 행간을 읽어내지 않고서는 경영의 방향조차 잡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. 이 책은 인간과 자연의 공통된 질서와 원리를 글로벌 시대의 코드로 읽어내고, 기업 환경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통해 전략과 승부의 급소를 제시하고 있다. -손주은 메가스터디 CEO-
□ 탁월한 생존에는 법칙이 있다
■ 사자도 굶어 죽는다
- 초원의 제왕이지만 생존율은 고작 10%
- 보통 3일에 한 번 정도 사냥을 하며 성공률은 평균 30%
- 월스트리트: 헤지펀드 업계 총자산 규모 1조1천억 달러 중 약3분의 2는 상위 100개 헤지펀드(전체 헤지펀드 총수는 8,000개)에 집중
- 대부분의 헤지펀드는 1년 안에 멸망
■ 이제 세상은 정글이 아니다
- 정글: 오랜 터전이었고 모든 것이 익숙하고 편안한 곳이지만 먹이가 부족
- 초원: 위험천만하고 살벌하지만 먹이가 풍부
- 좋은 기회일수록 먹음직스런 먹이일수록 많은 경쟁과 위험을 감수해야 함
- 넓어진 세상, 풍부한 먹잇감, 치열한 경쟁 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경쟁력 배양과 세력 규합 =>초원의 풍경이 세계화의 물결이 우리에게 던지고 있는 키워드와 정확하게 일치함
- 앞으로 우리가 생존해야 할 세계는 빽빽한 나무들로 가득 찬, 그래서 앞을 볼 수 없는 정글이 아니라 앞이 확 트인, 그래서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다 볼 수 있지만, 바로 그렇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무엇이 우리에게 닥쳐올지 알 수 없는 초원
■ 초원 3.0 시대가 오고 있다
- 세계화 이전의 세계: 숲 =>국내시장에만 안주해도 생존이 가능
- 세계화 이후의 세계: 대초원 =>전 세계 모든 기업이 경쟁상대
- 세계화 3.0 시대 => “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게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다.”
- 세계화 3.0 시대에서의 생존 조건: “작업 과정, 기술을 가장 신속하게 익힌 사람들”
=> “문제는 어떻게 기회를 만들어내고, 그 기회를 이용해 번영해나가느냐 하는 것이다.”
■ 자연이 터득한 생존의 5가지 절대법칙
- 관찰: 잘 관찰하면서 패턴을 추출한다.
- 목표설정: 목표를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한다.
- 목표물 접근: 사냥감이 눈치 채지 않게끔 최대한 가까이 접근한다.
- 사냥: 전광석화처럼 사냥한다.
- 마무리 & 새로운 시작: 마무리 및 다음 사냥을 준비한다.
□ 생존의 법칙 1: 관찰
■ 잘 보면 보인다.
- “움직일 때는 때가 중요하며, 머무르기에는 낮은 곳이 좋다.”
- 히딩크 감독: “한국 선수들은 개인기와 체력은 괜찮은데 정신력이 문제다.”
=>관찰이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짐=>한국식 축구를 버리고 선진 축구를 접목함
- 로버트 기요사키: “집을 제대로 사려면 조깅부터 시작하라.”
=>날마다 꾸준하게 살펴보면 약간의 변화도 포착할 수 있으며 집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음
■ 숨은 그림 패턴을 찾아라
- 새들은 사냥할 때 동그랗게 말린 잎이나 손상된 잎을 이용
=> 애벌레들이 나뭇잎을 갉아먹고 있다는 표시
- 누른도요새: 지렁이가 나오도록 부리를 두들겨 소나기가 땅을 치는 듯한 진동을 만들어냄
- 1990년 전후 국내 중소기업인: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살이 오르기 시작한 개와 고양이를 관찰한 후 투자 결정
■ 패턴 속에 본질이 있다
- 1961년 KBS가 국내 처음으로 TV 방송을 시작했을 때 송신탑 설치 장소 및 방법을 위해 고액의 일본 기술자 초청 =>한 달 동안 천하태평 후 마지막날 리포트 제출 => 리포트에는 송신탑이 설치되어야 할 전국 각지의 지점들이 명확하게 그려져 있었음=> 송신탑 설치 지점으로 선택한 곳은 모두 조선시대 봉화대가 있었던 곳
- 스타벅스: 매장에 무선인터넷 설치 =>고객들의 커다란 호응
- 맥도널드: 매장에 무선인터넷 설치 =>실패
Why? => 맥도널드의 비즈니스 본질은 ‘빨리 먹고 나가게 하는 것’
■ 적은 내부에 있고, 기회는 바깥에 있다
- 해답은 바깥 어디에 있는가? => “고객이 있는 곳이 현장이다.”
- 코닥: 일회용카메라 사업 출시 전 격렬한 내부 반대 => 대성공
Why? => 고객은 품질보다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기 때문
- MIT 대학: 순수 기초학문이 아닌 응용학문에 중점=>산업현장의 흐름을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음=>부자교수들이 세계에서 가장 많음
□ 생존의 법칙 2: 목표설정
■ 먹이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
- 자신의 목표를 정확하게 기록하는 목표의 객관화가 필수
- 목표를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사람은 전세계 인구의 3% => 모두가 고액연봉자
-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3가지 방법
첫째, 간절히 원해야 한다
둘째, 왜 이 목표를 선택했는지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
셋째, 마감시간을 정해야 한다
□ 생존의 법칙 3: 목표물에 접근하기
■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?
- 실패한 사람들은 쉽게 접근하며, 성공한 사람들은 어렵게 접근함
- 실패한 호랑이는 성큼성큼 보란 듯이 뛰어가며, 성공한 호랑이는 혹시 바스락거리는 소리라도 낼까 싶어 살금살금 접근함
- 실패한 이들은 “최선을 다했다”고 하며, 성공한 사람들은 “뭔가 다르게 하려고 노력했다”고 말함
□ 생존의 법칙 4: 승부의 순간
■ 선택과 집중
- 긴장하면 소화가 안 되는 이유: 심장과 근육, 손, 발의 힘이 필요해서 뇌는 이곳에 혈액을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위장에는 공급을 줄이기 때문
- 밥을 많이 먹으면 하품이 나오는 이유: 소화를 시키기 위해 위장에 혈액을 많이 보냄으로써 다른 신체기관의 피가 평소보다 모라지 때문
- 한우물 경영: 코스닥 상장 후 10년 후 살아남은 기업은 첫 상장한 343개 기업 중 134개=> 이 중 10년 연속 순익을 달성한 기업은 10%에 불과한 41개뿐
□ 생존의 법칙 5: 마무리 & 새로운 시작
■ 잘 나가는 사람은 왜 겸손해야 할까?
- 오프라 윈프리: “어떻게 토크쇼 시청률 1위를 그렇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느냐?”
=> “나는 항상 넘버 텐인 것처럼 행동한다. 내가 넘버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. 1등이라고 생각하는 순간, 이미 10등이 되어버릴지 모르는 일이다.”
-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스스로를 위기 상황에 놓음
■ 실패는 자연 현상이다
- 성공한 세일즈맨과 실패한 세일즈맨의 차이
=>세일즈맨 중 단 한 번 권유한 다음 포기한 이들은 48%, 두 번 권유한 사람은 25%,
세 번 권유한 사람은 15%, 세 번을 퇴짜 맞고도 다시 한 번 권유한 사람은 12%였음. 이 12%의 세일즈맨이 전체 판매량의 80% 이상을 차지함
■ 나는 누구인가?
- “자신의 능력과 약점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실패할 일에 희망을 걸고, 부적절하거나 아주 나쁜 상황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다. 스스로를 성공할 수 있는 위치에 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. 그래야만 성공할 수 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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